화재발생 6시간여 만에 '완진'

25일 오후 11시 17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플라스틱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충북도소방본부 제공
25일 오후 11시 17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플라스틱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충북도소방본부 제공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소방본부는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플라스틱 생산공장에서 불이나 2억5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26일 밝혔다.전날 오후 11시 17분께부터 시작한 불은 공장1동(220㎡)과 창고1동(200㎡)을 모두 태우고 6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플라스틱 건설자재 완제품 8천여 개 등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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