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문화가 있는 날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청주실내빙상장에서 스케이팅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스케이팅 강습은 다솜지역아동센터(20명), 좋은지역아동지역센터(20명), 세계다문화협회어린이(7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효숙 시시설관리공단 주임과 최정화 강사은 시범을 보인 후 아이들에게 기초 동작을 가르쳤다.
아이들은 기초동작을 배운 후 자유롭게 스케이팅을 즐겼다.
장홍원 이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 미션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지속해 온 사회·환경을 고려한 책임 있는 역할을 꾸준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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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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