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시장 이용 독려·시장민심 청취

임호선 의원
임호선 의원

〔중부매일 김홍민 기자〕임호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증평진천음성)이 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방문해 민심을 청취하고 지역시장 이용을 독려한다.

임 의원은 27일 음성시장, 28일 광혜원 5일장과 대소시장, 30일 생거진천전통시장과 금왕시장을 방문한다.

앞서 임 의원은 지난 23일 광혜원 5일장, 25일 중앙시장과 생거진천전통시장, 26일 증평장뜰시장을 각각 방문했다.

임 의원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 상가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며 "지역주민들의 전통시장방문을 독려하고,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방문일정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근간"이라고 강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설 명절은 전통시장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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