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변재일

〔중부매일 김홍민 기자〕5선 변재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청주 청원)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1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모범의원상)'을 수상했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변 의원이 수상한 '모범의원상'은 국정감사 참여도가 여타 의원들의 모범이 되고, 국정감사의 맥을 짚어 정책국감을 제대로 하고자 하는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의미 깊은 상이다.

변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NGO 모니터단의 '우수의원상'도 수여 받아,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변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구체적 자료에 기반한 체계적 질의와 문제해결을 위해 대안을 제시하는 모범적 자세로 정책국감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인 변 의원은 "과방위는 국민의 편익, 국가 경쟁력 확보에 있어 중요한 상임위로 국정감사에서 사업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필 수밖에 없다"며 "'국리민복상'이라는 취지에 맞게 나라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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