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ㆍ귀성방향 오전부터 정체… 오후 7~8시 최대 혼잡

/중부매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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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소리 기자] 30일은 전날과 비슷하게 오전부터 귀성방향이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 주말교통예보에 따르면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37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3만대로 예상된다.

귀성길 차량 정체는 오전 5시부터 시작돼 오후 3~4시까지 절정을 이루다 오후 7시~8시께 차차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길 차량정체는 오전 10~11시부터 시작돼 오후3~4시에 절정을 이루다 오후 7~8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중부선 남이방향에서는 오창~남이 구간서 오후 3시, 경부선 부산방향에서는 천안~청주 구간서 오후 3시께 최대 혼잡이 예상된다.

이번 설 연휴에는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1시까지 버스 전용차로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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