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 59분께 A(78)씨가 몰던 승용차가 서원구 산남동의 한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매장에 있던 손님 B(71)씨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충북도소방본부
2일 오후 1시 59분께 A(78)씨가 몰던 승용차가 서원구 산남동의 한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매장에 있던 손님 B(71)씨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충북도소방본부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 청주에서 70대가 몰던 차량이 상가로 돌진해 3명이 다쳤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 59분께 A(78)씨가 몰던 승용차가 서원구 산남동의 한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매장에 있던 손님 B(71)씨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세차장에서 세차를 하려고 후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