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3월 4일…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등 5개 사업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이 '2022년 충북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2차 공모를 시작한다.

3일 충북문화재단에 따르면 2022년 충북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충북형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생활 속 예술 감수성 강화를 목표로 총 5개의 사업을 공모할 계획이다.

1차 공모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지원사업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2개 사업으로 오는 2월7일부터 2월18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이번 2차 공모는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사현장역량강화사업으로 오는 2월21일부터 3월 4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이에 4일 공고를 내고 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업신청서 다운 작성 후 이나라도움 및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으로 접수 가능하다고 재단측은 밝혔다.

또한 충북문화재단은 3차 공모의 경우 ▷헬로우아트랩 사업으로 3월 4일 공고하며, ▷문화예술교육거점지원사업은 2년 연속지원으로 2021년 운영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연속지원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22년 지원사업은 지쳐있는 도민에게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삶의 즐거움과 행복을 다시 상기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그 행복을 함께 만들어갈 도내 문화예술시설의 많은 신청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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