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한달여 앞두고 한우협회 회원 311명 등 각계 동참

세종시 문화예술인들이 5일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세종시 문화예술인들이 5일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대선을 한달여 앞두고 세종시 단체들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지금까지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125명, 세종청년연대 소속 100명, 세종법인택시노동조합 소속 100명, 전국한우협회 세종시지부 311명, 세종지역 문화예술인 55명, 전의양묘영농조합원 15명, 세종시옥외광고업 종사자모임 10명 등이 이재명 후보 지지에 동참했다.

6일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에서 세종청년연대 장철웅 회장 등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6일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에서 세종청년연대 장철웅 회장 등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6일에는 세종청년연대 장철웅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청년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지선언행사를 가졌고 앞서 5일에는 전국한우협회 세종시지부에 이어 문화예술인 55인이 공동 작성한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예술인들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약속한 '모든 국민이 문화예술을 마음껏 누리고 자유로운 창작활동이 존중되는 나라, 지역문화가 꽃피고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청년의 꿈과 창의가 넘치는 나라, 문화예술 콘텐츠로 세계와 소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인들이 한마음으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승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