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옥외광고협회의 제42회 정기총회에서 협회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옥외광고협회
충북도옥외광고협회의 제42회 정기총회에서 협회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옥외광고협회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사)충북도옥외광고협회가 지난 25일 제4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과 수지결산, 감사보고, 올해 예산·사업계획을 상정·의결했다. 또 협회 발전에 공헌한 임영은 충북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재준 협회장은 "2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 여파로 옥외광고업계는 물론 모든 분야에서 크나큰 변화와 혼란의 파고를 겪고 있다"며 "옥외광고업계는 코로나 종식에 대비해 지금까지 해오던 다양한 방식들에 변화를 주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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