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충주 세계무술공원 내 위치한 충주의 대표 어린이 놀이시설 '충주라바랜드'가 겨울철 임시휴업을 마치고 3월 1일 재개장 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충주라바랜드는 임시휴업 중 고급형 그물 놀이터를 포함한 실내 어린이 놀이기구 7종을 신규 설치했다.

또 편의시설 개선과 외부 도색으로 이용객들에게 선보일 새로운 놀거리와 쾌적한 공간을 확충하는 등 새단장을 마쳤다.

이용료는 2시간 기준 어린이 1만2천 원 어른 6천 원이며, 충주시민은 4천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월요일 휴무)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충주라바랜드 공식 홈페이지(www.cjlarvaland.co.kr) 및 전화(043-852-77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