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에서 이웃사랑이 줄을 잇고 있다.

유구읍 환경미화원 손익순외 6명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 틈틈이 재활용품을 수집해 판매한 수입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유구읍사무소에 기탁했다.

또한 밝은세상미용실(중동 소재)을 운영하는 원미숙씨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생활용품(샴푸 35개, 시가 30만원상당)을 웅진동사무소에 기탁했고 장기면의 우리들의 의원(장기면 도계리 소재)원장 이승욱씨도 라면 60박스(시가 90만원상당)를 장기면지역 노인정(26개소)에 전달 위로함은 물론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장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장기농협 이상훈 과장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60만원을 장기면사무소에, 24시 백제유통(옥룡동 소재)을 운영하는 명제윤씨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박스(시가 45만원상당)를 옥룡동사무소 기탁했으며 경기농산(인천 소재) 대표 민경대씨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동해항공기계(신풍면 산정리 소재) 대표 양창학씨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신풍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경위)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신풍면사무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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