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윳값 7주째 오름세… 충북, ℓ당 1천813원
휘발윳값 7주째 오름세… 충북, ℓ당 1천813원
  • 신동빈 기자
  • 승인 2022.03.0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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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고치 이미 경신… 충주 좋은에너지 주유소 1천680원 최저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충북지역 휘발유 값이 7주 연속 오르고 있다. 사진은 6일 청주 시내 한 주유소에 게시된 유가정보. /김명년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충북지역 휘발유 값이 7주 연속 오르고 있다. 사진은 6일 청주 시내 한 주유소에 게시된 유가정보. /김명년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지역 휘발유 값이 7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평균값이 1천800원을 넘어섰다.

6일 오피넷에 따르면 충북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평균 1천813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2원 높은 수치다. 한 달 전보다는 127원 올랐다.

지난해 최고치를 기록(11월 1천807원)도 경신했다.

경유 역시 1천649원으로 가파른 상승곡선을 이어갔다.

충북에서 1천600원대에 휘발유를 판매하고 있는 곳은 충주시 소태면 ㈜좋은에너지 주유소(1천680원)가 유일했다. 그 다음으로 저렴한 주유소는 단양군 단성면 단양팔경춘천 주유소 1천718원, 청주시 청원구 청주농협주유소·청주시 상당구 청주농협북부주유소 1천720원 순이었다.

가장 비싼 곳은 청주시 서원구의 구도일주유소 서원(2천22원)으로 조사됐다.

주유소 업계는 국제유가 및 환율 상승과 더불어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겹치며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정부는 오는 4월 종료 예정이었던 유류세 20% 인하 정책을 7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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