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7일 오후 2시부터 예매중

차영회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차영회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차영회)은 오는 3월30일 오전 11시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브런치 콘서트 "우리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오페라 합창'을 선보인다.

이에따라 3월7일 오후 2시부터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공연으로 합창단원의 우리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솔로곡과 오페라 합창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순서는 소프라노 정소미, 바리톤 서병덕, 메조소프라노 박진숙, 테너 명석한이 '우리 가곡'을 솔로곡으로 선보이고, '오페라 아리아' 를 메조소프라노 이지혜, 테너 홍승완, 소프라노 신재선, 바리톤 양진원의 순서로 선보인다.

마지막은'오페라 합창' 으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 中 허밍 코러스', 베르디의 오페라'라 트라비아타 中 축배의 노래'등으로 무대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차영회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이번 브런치 콘서트는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함을 드리고자 단원들이 솔로곡으로 부르는 우리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곡들과 합창단원들의 서로 다른 매력적인 음색들로 꾸며질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며,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사전예매만 가능하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