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를 이끌 새 총재 등 임원들이 선출됐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는 지난 10일 개최된 대의원총회를 통해 제43대 지구총재에 최영국 충주남한강MJF클럽 라이온이 당선됐다고 13일 밝혔다.

또 지구 제1부총재에는 윤정숙 청주백합클럽 라이온, 지구 제2부총재는 장대권 충주밀알클럽 라이온, 지구감사에는 백운학 충주남한강MJF클럽 라이온과 김성민 청주뉴우암클럽 라이온이 맡게 된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말까지다.

최영국 신임총재는 "라이온가족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라이온스 모토를 가슴에 새겨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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