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청주지사는 1일 지사공매장에서 압류재산 1백74건에 대해 공매를 실시한다.

이번에 공매로 매각되는 물건은 도내 소재 아파트,임야,전답,점포상가,콘도미니엄,연립주택,다가구주택,단독주택등 다양하다.

특히 충주시 상모면 안보리 1백평 규모의 단독주택이 감정가 2억1천9백19만원의 절반수준인 1억9백만원(최저매매가)에 매물로 나왔으며 제천시 청전동 이형아파트(15평)가 감정가 4천2백만원에 비해 크게 하락한 2천1백만원에 공매처분된다.

이밖에 상당구 북문로 점포상가,충주시 칠금동 삼일무지개아파트,상당구 용암동 진흥한우리아파트,상당구 수동 주택및 점포등이 매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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