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 진천군의 한 굼벵이 사육장에서 불이 났다.
16일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2분께 백곡면 굼벵이 사육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저온저장창고(256.34㎡)와 굼벵이 650㎏이 소실됐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핵은 6천600여 만원이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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