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대응 학교급식 운영실태 현장 확인·격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홍기석 충북도부교육감이 지난 18일 성화중학교(교장 이재성) 식생활관을 방문했다.

홍 부교육감은 이날 오미크론 대응 학교급식 현장 운영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급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 부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수저를 나눠주며 코로나 일상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며 학업에 전념하도록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성화중은 학생 472명 교직원 67명을 대상으로 급식을 실시하며 급식시간은 오후 12시 15분부터 오후 1시 10분까지 1, 2차로 나눠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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