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충북사회복지인권교육지원센터 시니어 인권 위촉 강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인권강사협회 권영철 강사가 인권 개념, 인권 감수성 점검, 혐오 표현, 현장에서 일어나는 노인학대예방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노(老)노노 인권전문교육사업은 '노인'이 '노인'에게 '노인인권'에 대해 알려주는 찾아가는 인권전문교육으로 시니어 인권 위촉 강사들의 자질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매년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수교육을 수료한 시니어 인권 위촉 강사들은 올해에도 충북도내 노인복지기관 및 시설의 65세 노인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전문교육을 25회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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