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청주시새마을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43개 읍·면·동 부녀회를 대상으로 생명살림운동 교육을 했다.
청주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청주시새마을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43개 읍·면·동 부녀회를 대상으로 생명살림운동 교육을 했다.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정숙)는 지난 24일 청주시새마을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43개 읍·면·동 부녀회를 대상으로 생명살림운동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살림운동이란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인간과 자연의 생존위기를 인식해 자원재활용, 탄소중립, 쓰레기 줄이기 등을 실천해 극복하자는 취지이다.

이번 교육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쓰레기가 급증함에 따라, 장바구니 사용, 일회용품 줄이기 등을 실천해 생활쓰레기 줄이기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의견을 모았다.

조정숙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으로 생명살림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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