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직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동해시 산불 현장을 찾아 복구지원 봉사활동을 했다./청주시
청주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직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동해시 산불 현장을 찾아 복구지원 봉사활동을 했다./청주시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홍원)은 지난 25일 최근 갑작스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동해시 산불 현장을 찾아 복구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날 시설관리공단 직원 21명은 동해시에서 산불로 인한 잔해를 수거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하면서 이재민의 아픔과 슬픔을 위로했다.

현재 공단은 봉사활동과 함께 '피해지역 주민 돕기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생필품 및 성금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청주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직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동해시 산불 현장을 찾아 복구지원 봉사활동을 했다./청주시
청주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직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동해시 산불 현장을 찾아 복구지원 봉사활동을 했다./청주시

장홍원 이사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 공단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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