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어울림이 지난 26일 상당공원에서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어울림
사단법인 어울림이 지난 26일 상당공원에서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어울림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사단법인 어울림(이사장 송은기)이 지난 26일 청주뉴서부PMJF 라이온스 클럽과 지역내 사회적 약자 어르신들에게 영양 가득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상당공원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봉사에서 200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 영양 도시락이 제공됐다.

단체는 매주 토요일 무료 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앞서 어울림은 지난해 지역사회 노인 50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찍어 제공하는 활동도 한 바 있다.

오는 5월에는 지역 노인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생활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어울림은 노인, 한부모 가정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결연 활동 등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사회복지단체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