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양궁 국가대표1차 평가전 1위

지난 4~8일 예천군 진호국제 양궁장에서 열린 '2022 국가대표 최종 1차 평가전'에서 김우진 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 /청주시
지난 4~8일 예천군 진호국제 양궁장에서 열린 '2022 국가대표 최종 1차 평가전'에서 김우진 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 /청주시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청 김우진 선수가 지난 4일에서 8일까지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2 국가대표 최종 1차 평가전'에서 배점합계 32점으로 남자부 리커브 1위를 차지했다.

김우진에 이어 김제덕(경북일고)이 2위, 오진혁(현대제철)이 3위에 오르며 지난해 도쿄올림픽 멤버가 선두권을 싹쓸이했다.

김우진이 올해 개최된 선발전과 평가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나설 남녀 각 4명은 이번 1차 평가전 배점과 최종 2차 평가전 배점을 합산해 최종 확정된다.

2차 평가전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문막양궁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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