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리초 육상부 선수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각리초 육상부 선수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 각리초등학교 육상부는 충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1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 육상부문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4학년 김지아(금메달, 여초부 80M), 6학년 김현아(은메달, 여초부100M, 은메달, 여초부200M), 6학년 김예은(은메달, 여초부800M)이 영광의 주인공이다.

배광일 각리초 교장은 "입상한 선수들은 물론 그동안 열심히 지도해 주신 육상 맹세일 코치선생님과 적극 협조해 주신 체육 담당 선생님들께도 감사하다"며 "입상한 선수뿐만 아니라 연중 내내 연습을 함께한 육상부 선수들에게도 많은 격려와 칭찬을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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