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루기부문 금5·동1 획득

개신초 태권도부 학생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개신초 태권도부 학생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개신초등학교 태권도부 11명(박민수 외 10명)은 청주교육지원청 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5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다.

개신초 태권도부는 신화강 코치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남초부에서 6학년 박민수가 34kg이하 1위, 6학년 김연재가 38kg 이하 3위를 거두고 여초부에서는 6학년 전연우가 33kg이하 1위, 곽경현이 36kg이하 1위, 조은영이 39kg이하1위, 손태희가 42kg이하 1위를 차지하는 등 5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류봉순 개신초 교장은 "태권도에 대한 선수들의 열정과 집중력, 꾸준한 훈련을 바탕으로 이룬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해줘 고맙고 출전한 모든 선수들의 아낌없는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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