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작가는 1천개의 풍선 작품으로 이름을 펼친 작가다. 작품에서 풍선은 불안하고 미약한 존재이지만 스스로 존재를 밝히는 희망의 아이콘으로 등장하고 있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감 이면에는 폭력, 환경오염, 범죄 등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꼬집는 내용을 담고 있어 젊은 작가이지만 작품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전도 유망한 작가로 꼽히고 있다. / 갤러리라메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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