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증평군 가족센터(센터장 이태희)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영유아를 위한 영양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이달 19일과 22일 두 차례 임신 중인 예비 엄마, 출산 후 24개월 미만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10여명을 대상으로 '아이건강 엄마의 행복'을 주제로 실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영유아를 위한 올바른 식습관, 가정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유형별 사고와 예방, 응급상황 대비법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jp.familynet.or.kr/index.jsp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043-835-35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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