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임시이사회서 6건 안건 의결

임규찬 교수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박상언)이 19일 오후 4시, 2022년 제3차 임시이사회를 갖고 신규임원 선임 등 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임시이사회에는 한범덕 이사장(청주시장)을 비롯해 6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추가경정예산을 비롯해 감사 규정 제정(안) 등 각종 규정에 관한 안건이 심의 안건으로 상정됐다.

구체적으로는 신규 선임·중임(안) 등 총 6건이 심의 안건으로, 박상언 대표의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전지연) 제7대 회장 당선이 보고 안건으로 상정됐다.

특히 감사 규정 제정(안) 등 3건의 규정 관련 안건은 지난해 임시이사회에서 원안의결 돼 바로 시행에 들어간 '제규정 관리 규정'의 후속작업의 일환이다.

임기 만료가 도래한 이일섭 이사(㈜동일 대표이사)와 문상욱 이사(한국사진문화원 대표)에 대한 중임(안)이 원안 의결됐고, 임규찬 감사(청주대학교 회계학과 교수)에 대한 신규 임원 선임(안) 등 원안 의결됐다. 신규·중임 이사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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