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올해 처음으로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찾아오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5일 충북지역 낮 최고기온은 영동 30도, 충주·옥천 29도, 청주·괴산·진천·증평·음성·단양 28도, 제천·보은 27도다. 이는 평년기온보다 최대 10도 높은 수치다.

이날 일 최저기온은 11~16도에 머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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