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정재우(26)전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학생위원장이 25일 청주시의원 타선거구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변재일 의원실 비서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지역 현안을 다뤄온 정 예비후보는 청주대학교 부총학생회장, 도당 지방분권전략특별위원장,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 예비후보는 "방사광가속기, 이차전지 등 오창이 첨단산업의 세계공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책을 모색하고, 청년의 패기와 체력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지치지 않고 달려 나가는 오창의 젊은 엔진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