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서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 시민문화예술동아리 '문화고리'가 오는 30일 오후 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022 문화고리 출정식 및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26일 청주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문화고리 꽃이 활짝 피는 5월 함께 가요 우리'라는 주제로 총 13개 시민동아리가 참여해 공연을 선보인다.

구체적으로는 두드림장구난타(장구), 서양미벨리댄스(벨리댄스), 청주앙상블(색소폰), 기타하나(통기타), 청노아코디언(아코디언), 오리나르샤(오카리나), 나도람예술단(대중가요), 서도민요(민요), 다올예술단(무용·민요), 하모그린앙상블(하모니카), 직지우쿨렐레앙상블(우쿨렐레), 청주팝앙상블(색소폰), 두두림(난타) 등이다..

강전섭 청주문화원장은 "문화고리 출정식 및 한마음축제를 통해 답답한 일상에 지쳤던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따뜻한 봄날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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