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김광표 단양군수 예비후보의 사퇴로 단양군수 당내경선이 김문근 후보와 류한우 군수의 양자대결로 치러진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전 경선 후보를 사퇴한 김광표 후보는 이번 주 중에 김문근 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단양군수 경선은 오는 29~30일 책임당원 전원 투표 결과 50%와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 50%로 치러지고, 결과는 다음달 1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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