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반주현, 이하 '엑스포조직위')는 29월 (사)한국에너지기후환경협의회(회장 정진도)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조직위 김성일 기획부장, 이종우 재무이사, 정진도 회장, 반주현 사무총장, 용미숙 기획본부장, 송재준 총무이사/엑스포 조직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반주현, 이하 '엑스포조직위')는 29월 (사)한국에너지기후환경협의회(회장 정진도)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조직위 김성일 기획부장, 이종우 재무이사, 정진도 회장, 반주현 사무총장, 용미숙 기획본부장, 송재준 총무이사/엑스포 조직위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반주현, 이하 '엑스포조직위')는 29월 (사)한국에너지기후환경협의회(회장 정진도)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사)한국에너지기후환경협의회는 친환경 분야 전문가 자문은 물론 엑스포 홍보활동, 관람객 유치 협력 등을 통해 엑스포 성공개최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정진도 (사)한국에너지기후환경협의회 회장은 "환경오염 저감 및 환경친화적인 행사 준비를 위해 자문역할과 엑스포 홍보, 관람객 유치 등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반주현 사무총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을 살리는 친환경적인 행사 준비와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한국에너지기후환경협의회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 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17일간 개최되며 국내외 72만명 관람, 420개 기업 및 단체 유치, 총 1천700억원 규모의 경제효과 발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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