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 단양군에서 패러글라이딩 추락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1일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1분께 가곡면 4m 상공에서 착륙 중이던 패러글라이더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와 탑승객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달 4일에도 가곡면 활공장에서 이륙한 패러글라이더가 충돌사고로 추락, 1명이 다쳤다. 가곡면 활공장에서의 패러글라이딩 사고는 4월에만 2번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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