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여개 품목 최대 40% 할인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박상언, 이하 공예관)이 운영하는 뮤지엄숍이 5월 '가정의 달 맞이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

1일 공예관에 따르면 총 14개 분야 1천여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별 할인전은 최소 1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생활자기, 한지소품, 가죽 가방, 옻칠 자개 식기, 스카프, 손수건, 유리 식기 등 총 14개 분야 1천여개 품목이다.

또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공예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타임 딜'이벤트가 동시 진행된다.

참여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댓글로 구매의사를 남긴 후 상품 금액을 공예관 계좌로 입금하면 청주관광지 전자시계, 향로 텀블러, 문화도시 청주 에코백 등 굿즈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 위치한 뮤지엄숍은 공예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특별 할인전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예관 공식홈페이지(www.cjkc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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