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식 대표가 직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 한신정보기술
박정식 대표가 직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 한신정보기술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한신정보기술(박정식 대표)이 창사 22주년을 맞이했다.

2일 한신정보기술은 청주 본사에서 모든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 2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한신정보기술은 지난 2000년 5월 1일 소프트웨어지원센터 십여 평 사무실에서 창업했다.

이후 지속적인 성장으로 현재 약 110명 직원이 근무하는 충북을 대표하는 S/W IT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자체 전문 S/W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신정보기술은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충북권 90%, 서울, 경기권 65%, 강원권 70%, 전남, 충남, 제주 등 다수의 지자체 납품 실적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회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공로패와 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과 꽃다발이 수여됐다.

박정식 대표는 "그동안 수고한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임직원 모두 프로전문가로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신정보기술은 5년 전 청주 수암골에 대지 560평 건평 1천650평 사옥을 준공했다. 이어 지난해 가산 디지털역이 위치한 우림라이온스밸리로 제2사옥을 매입해 수도권 영업망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한신정보기술 공정거래위원회, 노동부, 충북도청, 송파구청, 성동구청, 수원시청, 청주시청 등 100여 개 기관에 납품 실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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