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누가 뛰나 - 기초단체장 ①제천시장선거
지방선거 누가 뛰나 - 기초단체장 ①제천시장선거
  • 정봉길 기자
  • 승인 2022.05.03 17:4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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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vs 신인… 최대 변수는 '원팀'

〔중부매일 정봉길 기자〕오는 6·1일 제천시장 선거는 여·야중 어느쪽이 '원팀'을 이끌고 가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날 전망이다.

이번 선거는 이상천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장(사진)과 김창규 국민의힘 전 주키르기스 대사(사진) 양자 대결 구도로 치러진다.

민주당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0일 이상천 시장을 단수 공천했다.

그와 공천 경쟁을 벌이던 이근규 전 시장이 재심을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상천

제천 출신인 이 시장은 1988년 공직에 입문해 제천시청 행정복지국장(4급)으로 퇴직한 행정통이다.

2018년 지방선거 때 당 경선에서 당시 현직 시장을 제치는 파란을 일으킨 뒤 본선에서도 경쟁 후보를 25.3% 차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게다가 1년전 부터 체계적으로 조직관리를 해 왔기 때문에 큰 변동이 없는 한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

이 시장은 "민선 7기에 새로 시작한 충북도 자치연수원 건립사업,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조성, 미래농업과 농촌활력 기반 조성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완성하기 위해 반드시 재선에 성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국민의힘 제천시장 후보로는 김창규 전 주키르기스 대사가 확정됐다.

김창규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관위는 지난달 20, 21일 제천시장 선거에 나선 김창규(63) 전 대사, 이찬구(60) 전 국회의원 비서관, 최명현(71) 전 제천시장 등 3명을 대상으로 경선을 붙였다.

그 결과 김 후보는 신인가점 20점을 받으며 관록의 후보자 2명을 제치고 본선에 진출했다.

그는 제천고·고려대를 졸업한 후 ▶영국, 독일 러시아 대사관 근무 ▶전 주키르기스 대사 ▶전 주아제르바이잔 대사 ▶전 세명대 객원교수, 현 해외한민족연구소 이사 ▶전 대법원 외무협력관 등을 역임했다.

김 후보는 "형식적이고 보여지는 사업보다는 돈 버는 행정을 실현해 무너진 제천경제를 확실히 일으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제천시가 운영하는 산업단지를 확대 발전시켜 지속적인 투자 유치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1일 평균 5천명 이상 방문하는 제천을 생활체육의 메카로 육성하고 머무는 관광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천시장 선거는 향후 원팀을 꾸려낼 수 있느냐가 최대 변수로 작용한다.

일각에서는 김 후보가 이력 등은 화려하지만, 정치신인이라는 점에서 이 시장보다 노련함에 뒤쳐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특히 엄태영 의원이 특정 시장후보를 오더하는 등 공천잡음이 끊이지 않는 점도 김 후보에게는 약점이 될 수 있다.

지역정가에서는 "김 후보가 인지도 면에서도 이 시장보다는 많이 뒤쳐 있는 게 사실" 이라면서 "지금의 구도를 재편하지 않는 한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과연 엄 의원이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흡수를 위한 역량을 발휘할 지 가늠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원팀 구성이 가능할지 회의적 시각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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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022-05-05 10:39:00
녹취와 얘비집 비싸게 팔은 대장동 진짜범인 윤석열과 사기꾼가족 쥴리와 장모범죄외
고발사주와 검언유착 한똥훈은 모든범죄사실에 연결된 휴대폰 내역 숨기고있어도 무혐의등
검사가 연결된 범죄는 편파수사로 무혐의 만든 개검찰로
검사출신 별장성추행 김학의 권성동 원희룡 박영수 곽상도 안기부출신 파견검사 권영세등
이러한 검찰의 만행을 막기위해 미국도 수사는 FBI.CIA 독립된 경찰이 하고 검사는 기소만한다
3.31
MBC 특종
'유시민 비리를 안불면,이것저것 수사해 팔순까지 깜빵에 썩게 만들겠다'
한동훈과 유착된 채널A 이동재의 수감자 협박

4.1~2
윤석열―한동훈:통화 29회
한동훈―손준성―권순정:카톡방 75회

4.3
적반하장으로
뇌물죄를 뒤집어쓰고 매장 당할뻔한 유시민과
이를 세상에 폭로한 MBC 기자들과 제보자X를
고발하라고
고발자 이름만 빈칸으로 남겨놓고,친절하게 내용을 다 작성해서 보낸
손준성의 고발사주 고발장 ▶김웅한테 전달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