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발전 위해 출마"

이태훈 후보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국민의힘 괴산군 도의원 이태훈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보여준 괴산군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괴산군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용기를 내 오는 6.1 지방선거 괴산군 도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괴산이 잘 살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앞장서겠다는 이 후보는 "'군민과 같이 가치있는 괴산-괴산의 내일을 준비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믿음의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청와대와 국회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폭 넓은 중앙인맥을 바탕으로, 괴산발전을 위한 젊음의 힘이 무엇인지 꼭 보여 드리겠다"고 피력했다.

괴산군 도의원에 당선되어 괴산군이 최우선으로 필요한 예산을 많이 확보하고 젊음의 열정과 패기로 도정을 감시·견제하고 괴산군민의 대변인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태훈 후보는 오는 7일 오후 2시 괴산군 괴산읍 읍내로 273 2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