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청주무심천라이온스클럽과 이마트 청주점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청주시드림스타트에 500만원을 전달했다./청주시
청주무심천라이온스클럽과 이마트 청주점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청주시드림스타트에 500만원을 전달했다./청주시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청주무심천라이온스클럽과 이마트 청주점이 청주시드림스타트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청주시는 지난 4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청주무심천라이온스클럽(회장 손기웅) 임원과 이마트 청주점(지점장 이석호) 임원, 김남희 아동보육과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된 금액은 과자 선물세트를 구매해 드림스타트 아동 25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남희 아동보육과장은 "100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사랑의 선물을 전해준 청주무심천라이온스클럽과 이마트 청주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사랑 속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주무심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주거환경개선, 이불·선풍기 생활용품, 신발교환권 지원 등 다양한 후원을 해왔으며 이마트 청주점도 2015년 드림스타트에 물품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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