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법주사탐방지원센터에서 홍보 부스 운영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탄소를 흡수하는 식물심기 어린이날 문화행사를 하고 있다. /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탄소를 흡수하는 식물심기 어린이날 문화행사를 하고 있다. /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범)는 5~8일까지 법주사탐방지원센터에서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주간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문화행사 내용은 자생식물 씨앗심기 체험, 이상기후와 환경교육을 접목하여 고사목 등을 활용한 꿀벌 집 만들기 체험, 마스크 끈과 커피믹스 등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머리끈 만들기 체험 등이다.

황의수 탐방시설과장은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그동안 코로나에 지친 아이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