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예비후보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영(58) 증평군수 예비후보가 제3호 공약으로 메타버스 행정 도입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6일 "메타버스 도입으로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행정문화를 확립하고 증평 경제영토를 확장 하겠다"며 '행정과 소통' 분야 7개의 공약을 약속했다.

그는 행정분야 실천공약으로 ▷메타버스 원격근무체계 구축 ▷메타버스 증평행정플랫폼 조성 및 운영팀 구성 ▷메타버스 증평군수실·행정복지센터 조성으로 군민 소통과 시책 제안 활성화 ▷일종의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인 개인코드로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도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행정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통분야에서는 ▷증평의 생활·문화·역사자원과 축제·특산품 등의 메타버스 영토 구축 ▷지역 기업·단체·청년의 메타버스 구축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 ▷국내외 교류도시와 도시 연합 메타버스 구축 등을 통해 현실의 면적·인구·재정 규모 한계를 돌파하는 '증평의 미래 신대륙 발견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