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1일 논산시의회에서 합창단설치조례 및 예산이 최종 확정 발표됨에 따라 시민의 정서순화와 문화예술 충족을 위해 시립합창단을 창단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김광배 부시장을 단장으로 우선 지휘자를 공모한 후 반주자, 단 무장을 임명하고 공개 오디션을 통해 단원을 모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임성규시장은“문화도시인 논산에 이제야 합창단이 창단돼 늦은 감이 있지만 이미 운영중인 다른 시군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도내최고의 합창단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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