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교육청은 지난 23일 논산시 취암동 태능회관에서‘함께해요 희망 2005 소년소녀가장 우뚝 세우기 후원자와 자매결연 맺기’행사를 가졌다.

논산교육청은 개인 및 사회단체와 함께 지난달 24일 소년소녀가장 돕기 협의회를 구성하고 ▶초등학생3명 ▶중학생12명▶고등학생 7명과 후원자와 소년소녀가장 1세대씩 가족 결연을 맺어 이들에게 매달 일정액의 후원금과 생필수품을 지원한다.

또한 이들과 가족 결연을 맺은 소년,소녀가장들은 매월 후원자들의 기금 등을 통해 세대주 및 세대원들에게 일정금액의 후원금을 지원 받게된다.

이밖에 논산교육청에서는 사회복지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벌이며 이웃돕기행사에도 적극참여 성금을 기부할 수 있는 사랑의 바자회 행사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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