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출마에 충주 코이즈 주가 '들썩'
이재명 출마에 충주 코이즈 주가 '들썩'
  • 박상철 기자
  • 승인 2022.05.09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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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코이즈 대표, 이 고문과 중앙대 동문
코이즈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오는 6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이재명 테마주'로 거론되는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충북 충주에 본사를 둔 코이즈는 전 거래일보다 250원(7.11%) 오른 3천765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이즈는 장중 4천350원(+23.76%)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이즈는 조재형 대표가 이 고문과 같은 중앙대 동문으로 알려져 이재명 관련주로 불린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코이즈는 플라스틱 필름 제조업체다.

LCD 부품인 백라이트유닛(BLU) 핵심소재인 광학필름 코팅과 도광판 및 보호필름 제조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코이즈 외 이재명 테마주로는 ▷토탈소프트 ▷프리엠스 ▷이스타코 ▷에이텍 ▷에이텍티앤 ▷동신건설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 종목은 이 고문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에 연고가 있거나 학연, 지연 등으로 얽힌 종목들이다.

이 고문은 지난 8일 인천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저의 모든 것을 던져 인천부터 승리하고 전국 과반 승리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충주 본사와 공장을 둔 코이즈는 지난해 12월 한국과학기술원으로부터 이전 받은 나노산화금속물 생성 기술을 적용해 2차전지 양극재 소재 대량생산 기술 개발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힌 뒤 6거래일 상한가(+30%)를 기록했다.

코이즈가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2차전지 배터리 양극재 첨가제인 'Al2O3(산화알루미늄)'는 10~50mm급의 입자 크기로, 초저비중 특성이 요구된다. 현재는 글로벌 제조사만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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