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전년比 60.3% 증가…영업익 26억 원

오창에 본사를 둔 와이엠텍 / 와이엠텍
오창에 본사를 둔 와이엠텍 / 와이엠텍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 오창에 본사를 둔 와이엠텍은 올해 1분기 매출이 92억6천18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0.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65.3% 늘어난 26억1천936만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에 비해 72.1% 급증한 23억4천960만원이다.

2004년 설립된 와이엠텍은 전기차(EV) 릴레이 전문기업이다. EV 릴레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무정전 전원장치(UPS), 전기차 충전기 등에 사용되는 직류 고전압 제어 필수 부품이다.

한편 와이엠텍은 2022년 6월 10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같은 해 매출 300억2천998만 원, 영업이익 69억6천27만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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