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12일 공개공지 및 불법건축물 관리방안 간담회를 열었다.
청주시는 12일 공개공지 및 불법건축물 관리방안 간담회를 열었다.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는 12일 한국공예관 회의실에서 공개공지 운영 등 건축물 유지관리와 불법건축물 조치에 대한 4개 구청 행정일원화를 위해 이근복 주택토지국장 주제로 4개 구청 건축과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조례로 정한 공개공지 내 문화행사 범위나 신고 방법 등 구체적인 운영방안 마련과 구청 건축과에서 수행 중인 불법건축물의 단속과 향후 운영방안을 협의해 4개 구청의 업무 처리 방향을 일원화도록 했다.

이근복 주택토지국장은 "청주시 건축행정의 발전을 위해 4개구의 업무처리 방향의 일관성으로 행정의 신뢰성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개공지의 운영이나 건축물의 적법한 유지관리를 위해 4개 구청에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키워드

#청주시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