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올해 시청사 이전 후보지 확정 등 한해 동안 군정을 빛낸 10대 사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군은 10대 사업에▶12만 군민 숙원인 시청사 이전 후보지 확정▶개군 이래 처음 개최하는 제58회 도민체전 유치▶세계속의 허브항 공동발전을 위한 당진항 명명식 및 당진군·평택시 상생발전 협약▶우리나라를 이끌어갈 혁신선도 자치단체 선정 등을 선정했다.

또▶문화 수준을 한단계 업 시킬 당진 문예의 전당 개관 및 군립예술단 창단▶당진 해나루 쌀 브랜드 가치 상승한 제1회 전국 쌀사랑 음식축제▶도심개발을 위한 당진읍 종합육성사업 확정 및 당진천 가꾸기 사업▶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문화 스포츠센터 건립 확정 및 하수관거 사업▶농업 웅군의 석문간척농지사업 준공▶전국 최초 농경문화 체험 학습형 합덕수리민속박물관 개관 등을 뽑았다.

이외에도▶충남 북부지역 상공회의소 설립▶애국보훈의 산 교육장인 나라사랑 공원조성▶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인구증가 등도 10대성과에는 선정되지 못했으나 군정을 빛낸 사업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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