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관계 개선 프로젝트 추진 등

부부특강 사진/도립대 제공.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산학협력단 청양군 가족센터는 오는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부부특강 '부부 펀(Fun) 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부 펀 더하기 프로그램은 부부간 상호 이해를 통한 부부관계를 개선하고 부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이병준 심리상담학 박사가 강사로 나서며, 부부대화와 협상, 선녀와 나무꾼 부부의 인생 설계에 대해 '통통 튀는 한국인의 까꿍 소통법'을 주재 및 '부부 대화와 협상'을 중심으로 상호 공감 가능성과 협상의 원칙에 대해 강연한다.

오는 21일과 27일에는 각각 '은반지 커플링 만들기 체험'과 '선녀와 나무꾼 부부의 인생 설계'를 주재로 심리학적 해석에 나선다.

김용찬 총장은 "건강한 부부라 할지라도 결혼생활을 유지하다 보면 배우자에 대한 상호 불만족이 나타나기 마련"이라며 "행복한 부부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선 원활한 의사소통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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