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후보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가 '이, 통장 수당 현실화'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 후보는 "공주시에는 16개 읍, 면, 동에서 392명(250리, 142통)이 '지역자원 조사지원', '주민 의견 수렴', '특화마을 만들기 주도' 등의 마을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으며 풀뿌리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 통장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말햇다.

또한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를 통해 대학생 자녀를 둔 이·통장에게 2년마다 200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 통장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에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

김정섭 후보는 "이, 통장 수당 30만 원도 2004년 10만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된 후 동결되었다가 15년만인 2020년에 10만 원 인상한 것"이라며 "각종 민원 수렴과 복지도우미 역할 등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이, 통장의 처우를 개선하는 것은 지역사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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