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지원·대학진학생 주거비 지원 등 약속

김도화
김도화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보은군의회 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도화 후보는 "보은군이 지방소멸, 인구절벽이라는 절체절명 위기에 처했지만, 현실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 4년 후에는 지금보다 더 밝은 미래를 전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비례대표 의원으로 4년동안 활발한 활동을 해온 김 후보는 "4년간 군의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군민여러분들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부지런히 노력했다"면서 "군민들의 선택을 받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선순환적 정책들을 선도적으로 제시하고 이끌어가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더불어 함께 군민들이 행복한 보은군을 위해 쓰레기소각장 폐열 회수해 시설에 재투입, 산업용수확보 방안 마련, 중고등학교 인터넷 강의지원(메가스터디, 이투스, 대성마이맥), 보은읍 시가지 도시재생 사업으로 신구 조화 이룬 걷고 싶은 거리 조성(녹색읍 성장), 보은군 배달앱 구축 배달료 지원(소상공인 수입 및 일자리 창출), 보은의 랜드마크 삼년산성을 관광명소로 조성, 엄마와 아기들의 꿈놀이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지원, 보은~오송역, 보은~인천공항 대중교통노선 추진, 대학진학생 주거비 지원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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