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이 19일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 송기섭 후보 캠프
진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이 19일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 송기섭 후보 캠프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기섭(65) 진천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진천군택시업체 3사(중앙·진천·상산)노조, 프로게이머 강명구씨에 이어 19일 진천로타리클럽(회장 이충기)까지 지지선언에 합류했다.

이날 진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송 후보와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진천군은 철도와 인구뿐 아니라 6년 연속 1조원 이상의 투자유치로 일자리 창출, 고용률, 1인당 GRDP, 군세 증가율 등의 각종 경제지표가 도내 1위는 물론 최상위권에 도달했다"며 "진천시 건설이라는 더 큰 성공 신화에 도전하는 송 후보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에 송 후보는 "진천로타리클럽의 진심 어린 지지선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필승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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